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앙카스타 로디트 (문단 편집) == 논란 == 한승원 작가는 2006년 인터뷰에서 "처음 시작했을 때 여주인공 비이는 순종하고 인내하는 전통적인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요즘 독자들은 비이가 소극적 여성상이라며 불만을 표시하기도 한다. 하지만 나는 비이를 사랑한다(화광신문)."라는 발언을 했는데, 이는 작가는 비이에 대한 핵심적인 논란들을 무시하고 독자들의 가치관 변화를 그 원인으로 돌린 것이다. 소극성은 비이에 얽힌 논란들 가운데서는 언급할 만큼 중요하지 않다. 프린세스 내에서 가장 순종적인 여성상이라면 [[아레아 토르|아레아]]나 [[테오도라 토르|테오도라]]를 들 수 있는데, 이들이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는 점이 이를 뒷받침한다. 그리고 비이는 그다지 순종적인 여인상이 아니다. 어머니를 포함해 사람들이 하지 말라는 짓[* 비이를 생각해서 라나에 가자고 한 바사가 "세이한테는 너와 내가 떠난다는 사실을 알리지 말라"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어코 세이에게 가서 떠난다는 얘기를 해서 세이가 비이를 돌아가게 할 목적으로 바사를 살해했다.]만 골라서 했다. 궁에 돌아와서는 공식적인 왕비감인 [[에스힐드 바르데르|에스힐드]]를 손님 취급하기까지 했다. 그 밖에도 당시 [[라미라]]에서 가장 암살 당하기 쉬운 입장에 있었는데도 호위기사 다 물리친 채 변복하고 혼자 시내에 나가거나, '나를 구하고 싶으면 달려가서 전하부터 구해!'라고 세이를 다그치는 모습[* 아무리 세이가 전투에 있어서는 [[먼치킨(클리셰)|먼치킨]]이라고는 해도, 이건 자신에 대한 마음을 핑계 삼아 사지로 떠민 거나 다름없다.] 등을 보면 비이는 그다지 순종적인 인물은 아니다. 비욘 앞에서만 순종했을 따름이다. 비이의 가장 큰 논란 요소는 '쟤네들 연애질에 [[라미라]]가 국내외적으로 불안의 상황에 놓였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였다. 그 외에도 성품, 지위, 재평가 가능성, 비판 받는 이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논란을 이끌고 다닌다. 독자들이 꼽는 작중 최고 민폐 캐릭 중 하나다. 자신의 본분과 주제를 모르고 사랑 타령하다 결국 반역이 일어나 사랑하는 왕은 폐위되어 섬에 숨어 왕위를 되찾기 위해 개고생을 했으며, 저는 딸과 함께 해외 도피 생활 중 딸만 겨우 살리고 사망했다. 또한 그들의 조국은 강대국에게 착취 당하며 백성들만 피해를 제대로 입었다. 그렇게 될 바에는 숨은 후궁으로 살던가, 아예 돌아오지 말았어야 했다. 한 마디로 왕가의 의무는 나 몰라라 하고 사랑 타령하다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조국까지 사지로 몰아넣은 주인공.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